본문 바로가기
728x90

일상생활이슈6

[동영상] 요즘뜨는 레포츠 - 플라이보드 Fly Board(2015한강몽땅여름축제) TV전원을 뽑고 산지가 참 오래되었건만... 과거 TV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레포츠를 본 적이 있지요~ 처음 이 기묘한 장면을 보고 "참 별짓다하네~" 했던 기억이... 아마도 실력이 서툰 연예인들이 멋지게 비행?을 못하고 물에 쳐박는 모습들이 우스워 그렇게 보였을 겁니다. ㅎㅎ 그러고는 물의 힘으로 하늘을 나는 이 플라이보드(Fly Board)는 제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7월에 '2015한강몽땅여름축제'라는 것이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서 열렸습니다. 물론 한강몽땅여름축제나 플라이보드를 보러간 것은 아니었고, 2015한강물싸움축제중 버스킹공연이 있어 들렀다가 요란한 엔진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 있어 가보니 바로 이 플라이보드대회가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지요.....ㅎㅎ.. 2015. 8. 4.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케이블 빨대 사용기 여러분은 빨대를 아십니까? 처음 이 제품의 이름을 듣고 한참 웃었습니다. 귀에 쏘~옥 드는 이름임에도 빨대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우스꽝스러웠기 때문일것입니다. ㅎㅎ 이 제품은 지인에게 얻은지 약 1년이되었으나,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적은 제 경우 밤새 충전으로 다음날 하루를 넉넉히 쓰기에 사실상 필요가 없었지요. 그런데 바로 며칠전 주요현장에서 배터리가 숨을 몰아쉬고 있기에 나름 아껴서 사용을 했지만 결국 사망을... 순간 이 빨대가 생각이 나더군요 ㅠㅠ 이름하야 "배터리 공유 케이블" 말이 공유지 실은 일방적으로 빨리는 .....ㅎㅎ 폰에서 폰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일단 신기했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생각에 어디한번 사용을 해보자... 했지요~~ 하나는 당연히 저의 스마트폰이고 나머지 .. 2015. 7. 14.
아이폰7의 바탕화면 끝판왕 - 홍대 프리마켓에서~ 홍대프리마켓을 다녀왔습니다. 이날의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홍대에 가면 꼭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토요일마다 열리는 애프터눈 스테이지와 좁을 길을 만들며 늘어선 작디작은 예술품?들을 판매하는 가판대들... 좀 이른 감이 없지않지만 그래도 작년 모습을 갖춰갑니다. 이제 봄이 완성되면 홍대 프리마켓도 절정을 이룰겁니다. 버스킹도 많아 질겁니다. 홍대 프리마켓에서 담은 스냅사진 한장~ 마치 아이폰 바탕화면의 끝판왕일듯 싶어 장난스럽게 한번 포스팅합니다.^^* ▦▦ ▦▦ ▦▦ ▦▦ ^^~ 2015. 3. 10.
슬로푸드(Slow Food)란? 물의 정원,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에서~ 슬로푸드(Slow Food)라는 말이 먼저 생겼을까.....아니면 패스트푸드(Fast Food)라는 말이 먼저생겼을까? 원래 지구상에는 푸드(Food 음식)만이 존재했는데, 세상이 규격화, 산업화, 대량생산화를 추구하면서 음식문화도 자연스레 빠른 것이 요구되어짐에 따라 발생한 음식문화의 혁명이 바로 패스트푸드다. 그 패스트푸드의 병폐를 차츰 알게되면서 만들어진 일종의 사회적운동이 슬로푸드, 즉 사회적 요구에 의한 신조어다. 그러니 패스트푸드가 슬로푸드의 형뻘인셈이다. ㅎㅎ 그럼, 슬로푸드(Slow Food)란 무엇인가? 맛의 표준화와 전지구적 미각의 동질화를 지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전통적이고 다양한 식생활 문화를 추구하는 국제운동이다. 대량생산, 규격화, 산업화, 기게계화를 통한 맛의 표준화와 전지.. 2014. 10. 7.
간편하게 지방 쓰는법(부모, 조부모) 대체연휴일인 10일날이 쉬는 날인지 출근하는 날인지.......논란이 되었던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독교식의 제사가 아니라면 우리가 꼭 해야할 일중에 하나가 지방을 쓰는 일입니다. 이 지방을 쓰는 법은 제사상 차리는 방법처럼 각 지방마다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거의 일치한다는 점에서포스팅하기가 부담이 덜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지방을 쓰는 법이 꽤 어렵게 소개되어있는데.......조금 쉽게......... 그러나 편법은 아닙니다. ㅎㅎ 지방을 쓰거나 제사를 지내는 마음가짐은 일상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엄숙함을 갖습니다.그것은 아마도 조상이라는 대상 때문일겁니다.친구나 친지에게 이메일이나 문자 혹은 카톡을 보내는 것과는 다른.......한페이지의 일기를 작성하는 것과는.. 2014. 9. 4.
추석연휴 대체공휴일 맛벌이하는 우리부부 지난 일요일 그러니까 어제, 가까운 마트에서 장을 봅니다.일주일 먹을 꺼리를 장만하는 날입니다. 너무 부족해서도 안되고 너무 많아서도 안되고.......요리라는 것을 할 시간이 없다보니 기냥 데워먹기 좋고, 양념이 다 되어있는 고기류, 음료수, 간식꺼리를 준비하고...아침시간 아이들 챙기랴 출근 준비하랴 도무지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콘후레이크라는 것을 우유에다 말아 먹고 가야하니,그놈 두박스 사고 ......그럭저럭 카트에 먹을 것으로 한가득 차면 만족스러운 눈빛으로 계산대를 향한다.ㅎㅎ그런데 지난 주와 다른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처음엔 그 분위기가 뭘 의미하는 줄 몰랐다.자세히 보니 선물세트가 즐비하다...........음.........잉? 추석준비네~~~~헐.. 2014. 8.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