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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12

2015년 6월 7일 관곡지 현황 - 연꽃 없습니다...^^* 연꽃 없는거 알고 갔습니다. 그냥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내심 봉우리라도 붉게 있어줄줄 알았습니다. 짤없더군요 ...쩝!! 연꽃은 아직 멀었으니 목적이 연꽃촬영이시라면 가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ㅎㅎ 다행히 군데 군데 피어나는 꽃들이 그리 섭섭치않게 맞아주더군요~~ 벌개미취 섬초롱 싸리꽃 초록나비 이거 이름을 좀 알려주세요~~ 굽시 굽신! 바위취 지난해의 잔해 양귀비 토끼한쌍이 사람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수련 - 6월초 현재 시흥연꽃테마파크(관곡지)에는 수련 몇송이만이 피었습니다. 수련도 거의 대부분 입을 꼬옥 다문채 연꽃의 색만 확인될 뿐입니다. 보리수 Little Rose 좀더 더워야할 모양입니다. 연의 우아한 자태를 보려면.....^^~ 2015. 6. 9.
Pringles - 프링글스 맛의 종류와 색감보기 먹다가 지치면 온전하지 못한 부러진 과자 조각을 손바닥에 담아 내민다.......먹으라고. 뭔지도 모르고 주니까 먹는다. 짭짜름한 것이 맛이 있다. 그러나 맛이 있다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철저하게 감추어진 우리 딸들의 간식이다. ㅎㅎ 기분 좋으면 조금 건네주지만 과자를 좋아하지 않아 그리 반갑지는 않다. 그러나 묘한 미소가 지어진다. 프링글스만 그런것이 아니다. 지들 입맛에 맞는 것을 만나면 어디다 감춰놓고 먹는지 나중에 남는 것은 빈 봉지 뿐~~ㅎ 퇴근하고 돌아오니 여러개의 통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으란다. 아빠가 사진을 좋아하니 뭐든 찍으면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되었나 보다. 나름 아빠를 배려하는 행동이었으나 대체 이 기다란 깡통을 어떻게 찍으라고......참! 아직 하나를 덜 모았다고 한다. .. 2015. 4. 15.
보통소녀 - 김두하의 흔적 벌써 다녀온지가 꽤 날짜가 흘렀다.집안 주변을 정리하다가 잊고 있었던 물건을 발견한다.2014년 12월 27일 전시회에서 만났던 김두하씨가 미소를 머금고 판매용 대형사진과흑백 사진이 있는 작은 책자를 선물로 주었다. 사진을 달력처럼 동글 동글 말아쥐고오염되지 않도록 누런 종이를 감싼뒤보통소녀라는 영문 문구를 이용하여 밴딩한 후 끈으로 묶었다.정성이 가득한 선물이다.이제야 다시 만져보는 것이 조금 미안하다. 책자를 펼치면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는 이렇다. 그리고.....그 다음 페이지부터는 흑백의 작품들이 들어있지만너무 쉽게 작품을 공개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ㅎㅎ김두하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나만의 방식이다. 소통소녀라는 한가지 주제로 또 어떤 방향으로 가닥을.. 2015. 1. 12.
소니(SONY) A7m2(A7 mk2, A7 mark2) 개봉기 소니의 카메라는 이것이 세번째입니다. 약 8~9년전 알파300(A300)을 구입했고 약 3년전에 중고로 알파900(A900), 구박이를 영입했습니다. 8년전 모델인 알파900을 정말 만족스럽게 쓰다가 알파900 최고의 단점, 어쩌면 유일한 단점인 노이즈......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면서 똑딱이 RX100m3를 구입하여 정을 붙여볼까 했지만, 그래도 어깨에 매고 다니는 것은 결국 알파900, 구박이더군요 ㅎㅎ 그치만 정든 바디라고 구박이 노이즈가 어디가나요?? 결국 노이즈에 부딪혀 업그레이드를 결심!!! '장비병은 없는 나' 라고 여겼지만, 이제 골동품이 되어버린 구형중 구형바디 구박이~ 와이파이님의 심리적 결재가 떨어졌을 때 한시라도 빨리 집행을 해야했기에 저녁 8시가 다 되어서야 주문을 했고.... 2014. 12. 24.
홍대 고양이 까페 - 고양이 다락방 얼마전 홍대에 있는 고양이까페 캣츠 리빙(Cats Living)을 다녀온 후 옛날(2013년 3월)에 다녀왔던 고양이 다락방이 생각나 한번 찾아본다는 것이 오늘에야 포스팅합니다.캣츠 리빙의 경우 허락된 공간은 비슷하지만 고양의 종류가 고양이 다락방이 더 많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고양이 다락방에서도 벌건 대낮에 잠을 청하는 녀석들이 많았지만 깨어 있는 녀석들만 담은 것이 꽤 여러 마리입니다.ㅎㅎ잠자는 고양이의 수염을 건드려보기도 하고 도우미들이 나눠주는 고양이 먹이로 녀석들을 유혹하기도 해봤습니다.ㅎㅎ 그 때 만났던 녀석들 주~욱 나열해 봅니다.^^~ 창문 턱에 아스라이 앉아있는 녀석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검은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빛에 묘하게 반사되는 녀석의 털이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2014. 10. 17.
봄의 전령 - 매화 봄을 알리는 전령중 대표가 매화일겁니다. 매화는 개나리와 개화시기가 3월초 정도로 비슷합니다. 이에 비해 벚꽃은 4월초에 피니 개화시기가 꽤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매화와 벚꽃을 구분하기는 전문가만이 아는 것처럼 참 어려운듯 하지만, 가장 구분하기 쉬운 방법은 벚꽃은 가지에서 꽃자루가 나와서 꽃이 달려 있습니다. 이에 비해 매화는 꽃이 꽃자루 없이 가지에 바짝 붙어 핍니다. 꽃자루가 없어 사진을 담기에는 매화가 편합니다. 바람의 영향을 벚꽃에 비해 덜 받기 때문이지요~~ 아래 사진은 전부 매화입니다.^^ 2014. 7. 27.
신구대학교 식물원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모아왔습니다.^^ 2014. 7. 27.
안양천의 봄 남쪽지역에서 이미 많이 올린 꽃들이라 시선도가 떨어지긴하지만 , 서식지 안양천에서는 참으로 반가운 녀석들입니다. 지난글에서 봄까지꽃은 소개를 했으나 새로운 녀석들이 반기는지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ㅎㅎ 산수유 매화 진달래 산수유에 손님이 찾아왔네요~ 봄까지꽃 민들레 명자꽃 2014. 7. 27.
안양천의 봄 안양천의 봄을 알리는 반가운 꽃 - 봄까지꽃입니다. 일반적으로 큰개불알꽃이라 불리는데 이름이 다소 험악?하여 최근 봄까지꽃이라고 불립니다.ㅎㅎ 탐론 180mm로 담아봤습니다.^^* 2014. 7. 27.
한택식물원 한택식원원 다녀왔습니다. 너무 일렀던 탓이라 야생화는 전혀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ㅠㅠ 또한 대부분의 식물원에는 삼각대를 휴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180밀리 마크로렌즈로 수전증 테스트를 했습니다.ㅎㅎ 이 선인장 사진에는 제목을 따로 붙여봅니다. '소망' 감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4. 7. 27.
접사 밖으로 나갈 처지가 안되는 경우 ㅠㅠ 이렇게 집안 구석 구석을 뒤져 접사놀이를 합니다.^^ 이 지폐는 진짜 지폐입니다.^^ 행복한 꿈나라 여행되세요~~ 2014. 7. 27.
하늘색을 푸르게 푸르게 ...그러러면 비가 한번 와야~~~ 예전에 소나기 다음날 담았던 사진인데 여러번 써먹습니다.ㅎㅎ 레어 아이템 탐론 180마크로입니다.^^* 201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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