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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풍선인지...
아니면 잠시 한눈을 팔던 사이에 놓쳐버린 것인지... 알수없다.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는 장면이다.
토사구팽은~
개와 사냥을 하러가서 토기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더 이상 쓸모가 없게되어 삶아 먹는다는 이야기며,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써먹고 필요없을 때에는 야박하게 버린다는 뜻이다.
토사구팽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이날의 저 풍선들은 그렇게 보였다.
일상에서 이런 일이 없는지 한번 둘러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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