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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I:magine)

싱어송라이터 이매진(I:magine) "Begine Again"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by 예페스 201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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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원더그라운드 Wonder Ground 가 있었습니다.

각각의 색이 다른 세명의 가수가 만나 새로운 색을 위해 결성?한 팀입니다.

바로 바람종 김도연 이매진...이렇게 세명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원더그라운드는 상반기 성공적 투어를 마치며 충분한 목적달성을 이루어 해체?될 시기에

원더그라운드가 가지는 독특한 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의해

비긴 어게인 'Begine Again' 이라는 타이틀로 또 한번 음악여행을 떠납니다.

그 첫무대가 홍대 언플러그드입니다.

 

평일 오후의 공연

직장인을 위한 공연은 아니었지요 ㅠㅠ

나름 공연관람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상황을 직시한 이성적인 포기였지

마음 한구석에 꼭꼭 숨어 자리한 감성까지 포기하지는 않았나봅니다. ㅎㅎ 

칼퇴... 축지법... 집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 점검도 없이 차를 몰아 달렸네요~

비가 많이도 내리던 밤이었지요~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평일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까?

어쩌면, 이러한 걱정이 발걸음을 그리고 옮기게 했는지도...

 

그러나, 

20분 지각으로 도착한 홍대 카페 언플러그드...

자리를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오프닝을 듣고 있었지요~

다들 직장생활을 안하는가 봅니다....쩝!!

 

공연관람을 위해 마지막으로 주차한 사람이기에

공연중 사진은 커녕 공연자체에도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차한 사람들이 모두 공연관람을 목적으로 온것은 아니기에

결국 3번의 주차이동으로 공연의 절반은 날리고 말았네요 ㅠㅠ

 

 

 

 

 

 

 

이날 공연은 기면승님의 오프닝으로 시작되었고(지각으로 인해 오프닝은 제 시나리오에서 삭제됨)

세 뮤지션 각자의 색깔,

뮤지션 둘이 만들어내는 색,

그리고 뮤지션 셋 즉, 원더그라운드가 만들어가는 색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무대 가까이 접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자리?는 일찍 오신분들의 몫,

무대 맨 뒷자리에서 출입문에 기대어 사진을 담아봅니다.

그러다가 이내 포기합니다.

바람종님의 사진은 아예 없습니다 ㅠㅠ

몇장 안되는 사진 고르고 골라봅니다 ^^

 

 

 

 

 

 

 

 

 

 

 

 

 

 

 

 

 

 

 

 

 

 

 

 

 

 

 

 

 

 

 

 

 

 

 

 

 

 

 

 

 

 

 

 

 

 

 

 

 

 

 

8월에 예정된 제주도 투어... 잘 마치시길 기대하면서 서툰 포스팅 마칩니다.

많이 부족한 사진 봐주심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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