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지막 먹이사냥1 월미도 갈매기의 추억 월미도를 가본 적인 언제냐고 묻는다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다. 7살 때부터 인천에 약 3년, 그리고 서울에서 약 25년, 그리고 광명에서의 생활 15여년... 늘 인천은 가까운 곳이 있었다. 사진을 취미로 달려가기 만만했던 인천, 그렇게 수없이 많이 출사를 달렸건만, 정작 월미도는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아니 어쩌면 못갔는지도 모른다. 기억이 전혀 나질 않으니... 과거 을왕리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 때 멀리보이는 월미도를 보고 말했었다. "어!! 저기서 배를 타고 여길 왔었는데!! 이제 차를 타고 을왕리를 왔네~~" 아마도 을왕리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고 얼마 안 지나서 을왕리를 갔었나보다. 어찌되었거나 월미도 땅을 분명히 밟아보긴했었는데...도무지 기억이 ㅠㅠ 여튼, .. 2015. 8.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