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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다리2

시흥시 방산대교에서 바라본 여명(자전거다리) - 암부 디테일 포기각서 정말 오랫만에 새벽에 일어났다.새벽이 되어서야 잠을 청할 수 있었고, 그로부터 약 3시간후에 알람을 맞췄다.잠을 조금 설친 것을 생각하면 거의 잠을 못잤다.너무나도 오랫만이라서인지 조금 설레였다. 원래 가족사진을 거쳐 정물사진, 풍경사진, 야경, 접사, 스냅 ... 등을 두루 섭렵하는 것이 정석이라면,정석대로 잘 지내오다가 버스킹문화로 급선회하여 거의 일년간 버스킹문화에 관한 사진만 찍었다.버스킹 사진이 싫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간 담아오던 풍경사진을 거의 찍어내질 못했다는 말이다.풍경사진의 대표격인 일출과 일몰 ...일출이야 아침잠 많은 탓이기도 하지만,일몰은 주로 일요일에 공연이 있기에(평일에도 있으나 직장인에게는 그림의 떡)일몰시간에 외곽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그러던 와중에 지인에게.. 2015. 10. 5.
[시흥시 가볼만한곳] 월곶 자전거 다리(일명 미생의 다리) 미생의 다리! 많이 봤고, 많이 들어봤고, 많이 가보고 싶었지요~ 다만 어떤 예기를 들었는지 미생의 다리는 시흥이 아닌 전남의 어디?에 있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 ㅠㅠ 지인의 블로그에 올려진 미생의 다리를 보고서야 가까운 시흥에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갔던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소래생태공원의 사이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빨리 주말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감으로도 대략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었고 단 1미터도 헤매지않고 찾을 수 있었지요~ 도착하여 멀찍이 차를 세우고(차량을 피사체에 가까이 세우면 간혹 프레임에 차량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난감합니다.ㅎㅎ) 처음보는 미생의 다리를 감상합니다.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는 규모가 작았지.. 201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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