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현충원1 [수양벚꽃] 꽃비 내리는 현충원에서... 진사에게 봄맞이는 봄의 전령을 카메라에 담는 것입니다.금년 봄도 작년과 다를 바 없이 안양천의 움틈을 담고자 땅바닥에 눈을 깔고 봄의 증표를 찾아나섭니다.일주일 7일중에 기회가 하루밖에 없기에 한컷 한컷에 신중을 기해보지만,안양천의 시설관리로 인해 매년 땅을 갈아없는 바람에 야생화는 자꾸만 이곳 안양천을 떠나갑니다.기껏 봄까치꽃과 개나리 명자나무 벚꽃으로 숨을 헐떡일 때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네요~사진찍으러 가자고...지인은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을 예기했지만 왠지 내키지가 않았습니다.단 한번도 벚꽃구경을 위해 여의도를 찾은 적이 없으니 윤중로의 벚꽃이 궁금할만도한데,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유에서인지 ..... 현충원을 선택했습니다.지인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현충원은 중학교때인가 단체로 관람을 한번하고는 .. 2015. 4.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