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회상3

[동영상] 산울림의 "회상" - 이매진이 부릅니다 산울림의 "회상" 노래 : 이매진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2015. 3. 25.
홍대아씨 이매진의 '회상(산울림)' - 창동에서 '산울림의 회상' 이매진이 부릅니다 ▦▦ ▦▦ 때로는 백미러 봐가면서 운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뒤를 되돌아보는 여유이것도 맛이 있습니다.^^* 2014. 12. 3.
[동영상] 가수 이매진(I:magine) 의 회상(산울림) - 광진광장에서 노래방을 안가본지가 10년이 넘은것같다. 원래부터 노래방을 안간다. 싫어한다. 어렴풋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노래방문화가 급전파된 것으로 기억된다.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서식지가 생긴 것이다. 난 그때 한참 클래식음악에 빠져있던 때라 심하게 대중음악을 배척했었다. 그도그럴 것이 가족조차도 음악하는 딴따라라고 부끄럽게 생각할정도였으니, 대중음악은 내가 헤쳐나아가야할 높은 산이었고, 굴레였다. 그런 내게 노래방을 가자는 예기는 마치 욕을 듣는 것같은 치욕스러운 일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지나친 편견이었지만.....그 때는 정말 대중가요가 싫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회식이라는 문화를 접하게 된다. 2차는 노래방~~~ 우리나라 회식법에 명시되어 있단다. 너무나 싫어 술에 취한척.....속이 안좋아 먼저.. 2014. 11.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