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쑥부쟁이1 안양천에서 만난 야생화 - 애기똥풀 여뀌 박주가리 쑥부쟁이 주목 호박꽃 붉은토끼풀 요즈음... 사진의 장르가 조금 바뀌면서 자연을 벗삼아 담아왔던 사진의 누적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나가서 "이 꽃은 이름이 뭐더라?" "저건 뭐? 찰칵!" "와~~ 이쁘다!!" "아~ 이녀석 반갑네... 꼭 1년만이야~~" 그렇게 피사체의 보고가 되어주었던 안양천~ 나름 바빠서 가까이 있는 안양천을 제때 가보질 못하고 과거에 담아두었던 사진을 몇장 꺼내봅니다.^^ 첫번째, 애기똥풀입니다. 무슨 똥이 이렇게 예쁜 노랑을 띄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진 이름인지, 이름값을 합니다. 애기똥풀이 원래부터 그렇게 장기간 꽃을 피우는지 아니면 코스모스처럼 환경에 맞게 개화기간이 길어진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초록잎을 보이고 머지않아 노오란 꽃이 .. 2015. 7.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