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의 공통점1 서로 닮은 피사체의 어울림 누가 스냅사진을...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냥 찍은거'라고 했지요? 사진을 하다보면 막연히 지나는 길에 한번 눌러보는 사진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진은 대개 하드디스크로 옮겨진 상태에서 빛을 못보고, 한동안 하드디스크를 차지하다가 몇년이 지나고, 하드의 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뜨면 아주 잠시 확인?차원에서 빛을 보다가 우선순위로 사라져버리는 사진이 되고 맙니다. ㅠㅠ 불쌍한 사진과 피사체! 저 역시도 큰 의미부여 없이 사진을 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 아까 찍었던 사진과 이번의 피사체는 어떤 연관이 있다?"....? 그러면 일맥상통하는 사진을 한번 찾아서 담아보자!.....그러나, 막상 찾으면 보이지 않는 것이 피사체지요 ㅎㅎ 이 날은 운이 좋게도 서.. 2015. 8.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