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사구팽1 흔해서는 안되는 일상의 토사구팽 버려진 풍선인지... 아니면 잠시 한눈을 팔던 사이에 놓쳐버린 것인지... 알수없다.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해석을 달리할 수 있는 장면이다. 토사구팽은~ 개와 사냥을 하러가서 토기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더 이상 쓸모가 없게되어 삶아 먹는다는 이야기며,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써먹고 필요없을 때에는 야박하게 버린다는 뜻이다. 토사구팽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이날의 저 풍선들은 그렇게 보였다. 일상에서 이런 일이 없는지 한번 둘러볼 일이다. 2015. 6.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