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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이 많이 찍었다.
불과 5개월만에 하나의 피사체를 참 많이도 찍었다.
나올수 있는 표정은 다 나왔다고 생각했다.
라이브콘서트 현장을 가면 혹시 새로운 표정한장 건질까 싶어 참 많은 셔터질을...
움직이는 가수의 표정을 뷰파인더를 통해 뚫어지게 쳐다본다.
앗! 저거다...하고 누르고보면 결과물은 엉뚱한 표정이 액정에서 불쑥 ㅠㅠ
피사체 보고 셔터 누르면 이미 늦은 것이다. 그러나
그러다가 얻어걸린 사진이 한 두장 있기마련~~
경기도 이천!
가수 이매진이라는 피사체를 쫒아 가장 멀리 달린 곳이다.
혹시나 혼자 떨면서 노래하지않을까 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다.
명절 귀경길 마지막이라 출발자체를 망설이기도 했다.
사람은 많았다.
많이 몰리는 곳이다.
차는 잘 뚫렸다.
게다가...
이매진씨의 새로운 표정을 한장 담아왔다.
외로운 먼길....이 한장으로 충분한 보상이된다.^^
공연 사진의 이모저모는 따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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