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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35

[스냅Snap] 캔디드포토 - 저기 한대 비었네!! 저기 한대 비었네!! ▦ ▦ ^^~ 2015. 7. 26.
세상사 여정이 이렇게 바를 수 있다면 세상사 旅程이 이렇게 바를 수 있다면 ~ ▦ ▦ ^^~ 2015. 6. 30.
스냅사진에 제목붙이기와 캔디드포토의 이해 스냅사진이란? 어떤 이는 아무생각없이 찍는거?,,,라고 대답한다. 또 어떤 이는 사진으로써의 가치나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스냅사진은 무엇이다! ... 라고 간단히 정의하기는 쉽지않지만 다음과 같은 의미를 부여하고자한다. 우리는 도촬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도촬은 도둑촬영을 말한다. 즉 상대방 몰래 사진을 찍는 것을 의미한다. 이 도촬은 상대(피사체)가 카메라를 의식한 사진과 의식하지 못하는 사진에서의 차이점이 목적이다. 제 아무리 훌륭한 모델이라하더라도 카메라가 앞에 있으면 자연스럽지 못한 연출된 표정과 행동을 만들기 마련이다. 프로의 경지에 이른 모델의 경우 그 연출이 매우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연출은 연출이다. 만약 모델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한 자연스러운 상태에서의 .. 2015. 6. 27.
일산 호수공원에서 만난 장미, 그리고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금년 봄 호수공원을 가보고 싶었던 적이 있다. 봄기운이 초록으로 표현될 때가 한번이었고, 꽃박람회할 때가 또 그랬다. 그리 자주는 아니더라도 원하는 때에 가서 사진을 찍는 곳이었는데 금년에는 이곳 호수공원을 처음 찾는다. 이미 때를 놓쳤다. ㅎㅎ 호수공원 중앙에 위치한 장미원에서 중년을 지나는 시절의 장미를 만났다. 아직 싱싱함을 자랑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시들허니 제모습을 잃어가고 있었고, 장미 특유의 강렬한 색감만은 간직하고 있었다.^^ 붉은 장미의 전설 옛날 페르시아에서 꽃의 지배자는 연꽃이었다. 그런데 연꽃은 밤이 되면 잠만 자고 여러 꽃들을 지켜 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꽃들은 신에게 일러 바쳤다. 신은 화를 내며 꽃들의 지배자가되어 꽃들을 안전하게 지키도록하라며 흰 장미를 만들었.. 2015. 6. 10.
[스냅Snap] 캔디드포토 - 흡연실에서 바라본 바깥 세상 요즘 흡연자는 죄인이다. 눈치보며 담배 피워야한다. 불과 10년전만해도 길을 가며 담배를 피우는 것이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나, 이제 길을 가다 담배생각이 나면 비흡연자의 가시 돋은 눈초리에 지레 겁을 먹고 답배갑 열기를 주저한다. 도심에서는 아예 포기한다. 아직까지 벌금을 내어본적은 없지만 이점도 포기의 밑거름이다 ㅠㅠ 주말에 사진을 위해 출사를 가도 담배꽁초 절대 안버린다. 실은 버릴 곳도 없다. 꽁초는 다시 담배갑에 보관되었다가 운 좋게 쓰레기통을 만나면 반갑게 버린다. ㅎㅎ 담배를 피우는 시간에는 사진취미도 잠시 잊는다. 어렵게 만들어진 상황이기에 그 상황을 즐긴다. ㅎㅎ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이날도 무척이나 담배가 마려웠다. 잘 아시는 바와같이 담배를 피울수 있는 공간이 없다. .. 2015. 6. 3.
[스냅Snap] 캔디드포토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진의 장르 중에서 스냅만큼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가장 현실적이고 그 현실에서 일어나는 찰라를 영원히 멈춰지는 시간으로 표현하는 사진예술~ 광고사진부터 시작해서 순수예술사진 풍경사진 테마사진 기록사진 접사사진 누드사진 일출사진 일몰사진 모델사진 꽃사진 인물사진 야경사진 정물사진... 이렇게 늘어놔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사진을 오래 하다보면 작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신만의 장르가 생긴다고 한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런 구분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아니야~ 난 그런거 없어! 그저 닥치는대로 찍는거야.....ㅎㅎ" 했었다. 그러나 정말 시간이 흐르고 내가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면 그 많은 장르중에 하나의 장르가 좀더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바로 스냅사진이다. 피사.. 2015. 6. 3.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모방사진을~ 출사지에 대한 그리움... 진사라면 당연히 있을 것이다.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은 그 그리움이 옅을것이고, 나같이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 그리움이 상대적으로 클것이다. 가본다 가본다 한지가 몇해가 지났지만 가보지 못한곳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소매물도 감산동 주산지 여좌천 안압지 청도 꽃지 ... 그런데 해당 출사지에서 살다시피하지않고서는 그 곳에 가면 모방샷을 담게된다. 유명출사지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기에 시간 투자해서 달려봐야 틀에 밖힌 사진을 담아오기가 쉽상이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유명 출사지중 하나인 용산 중앙박물관. 너무 쉽게 당도할 수 있어서인지 이곳 역시 가본다 가본다 한 것이 여러해가 되었다. 중앙박물관하면 떠오르는 몇장의 사진이 있다. 멀리 남산을 배경으로 모델?의 실루엣.. 2015. 5. 12.
[Candid Photo 캔디드 포토] 엄마, 예쁘게 찍어줄께~~ 엄마, 예쁘게 찍어줄께~~ 인사동 삼청동 소격동 가회동 북촌... 자주 갑니다. 이 동네가 주는 편안함은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나봅니다. 그들의 미소가 보입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 소중히 담아왔습니다 ^^* 2015. 5. 8.
홍대거리에서 만나는 언저리 스냅 정말 생각없이 마구 찍은 사진입니다.작품성을 기대하신다면 되돌리기를 눌러주세요 ㅎㅎ 홍대에서 버스킹이 있던 날입니다.사진이 많이 마려워서 무작정 카메라들고 나갔습니다.버스킹은 아직 멀었습니다.홍대입구역 8번출구, 오후 4시 16분까지만 가면됩니다.그 때까지는 시간이라는 것을 사치스럽게 써보려고 합니다.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걸으면 홍대 걷고싶은 거리가 나옵니다."홍대 걷고싶은 거리"는 아마도 이 무대가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눈에 띄는 무대입니다.무대 소개글이 있어 스캔해왔습니다.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한화 꿈의 스테이지~~한화그룹과 AnLstudio는 청춘을 키우는 에너지, "꿈"을 홍대 광장의 리뉴얼테마로 정하고홍대를 찾는 많은 공연자들을 .. 2015. 3. 9.
비온 직후의 여의도 IFC Mall 비온 직후의 여의도 IFC Mall ▦▦ ▦▦ ^^~ 2015. 3. 9.
[스냅] 당산역 도착 즈음에... 당산역 도착 즈음에... ▦▦ ▦▦ ▦▦ ▦▦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시선을 끄는 빛은 좋다 2015. 3. 2.
[Candid Photo 캔디드 포토] 설 연휴에 다녀온 청계천 신명나게 논다는 예기가 있다. 매우 흥겹게 논다는 예기다. 들은 예기로는 우리민족이 매우 신명나게 잘 노는 민족이라는 예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닌것 같다. 흥겨운 마당에 사진만 찍을줄 알았지, 미소 가득한 저들과 함께 어깨를 덩실거릴 자신이 없다는... 신명 #1 신명 #2 나이도 짐작이 안됩니다. 말을 거의 하지않아 목소리도 모르겠습니다. 그가 누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도 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진하게 화장을 합니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 더불어 사는 세상 백설공주와 그녀의 딸 #1 #2 버스킹 #1 버스킹 #2 연휴가 끝나갑니다. 월요병없는 한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15. 2. 22.
캔디드 포토(Candid photo) - 창덕궁, 창경원에서~ 일전에 캔디드 포토와 스냅 그리고 도촬은 일맥상통한다는 예기를 한적이 있습니다.덧붙여 인물도 풍경이라는 예기도 있듯이 사진에서 인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물론 허락을 받지 못한 사진이 문제가 될수 있다면 삭제되어야 할 것이지만그렇지 않다면 인물도 사진속 풍경의 일부라는 관점에서 과감하게 셔터질을 해봤네요~~ 창덕궁은 사진을 좋아하면서 더러 다녀왔지만 창경궁은 어릴적 창경원 시절에 소풍을 다녀온 기억외에는 근간에 갔다온 기억은 없네요 ㅠㅠ이번 지인들과의 출사 덕분에 창경궁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진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간순서(촬영순서)대로 올립니다.제 사진의 거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창덕궁의 입구입니다.지인이 매표를 하는 동안 셔터질을 해봤습니다.넓은 공간이기에 연인의 단독인터뷰는 쉽지.. 2015. 2. 20.
등장인물 4명 - 모두 주연입니다 ^^* 등장인물 4명 - 모두 주연입니다^^* 코엑스몰에서~~ 2015. 2. 13.
시청역에서 시청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분수광장이 있었던 곳?정확한 기억인지 아니면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 다른 곳을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여튼 시청역이라고 기억되는 어느 곳에 지하분수광장이 있었고,그 분수 주변으로 작은 무대가 있었는데.....그 무대에서 제 첫 버스킹이 있었다는.....^^처음이자 마지막이된 나의 버스킹 무대.....시청역하면 떠오르는 저만의 생각입니다.ㅎㅎ 일요일 저녁시간 무렵에 이매진씨의 공연이 있어사진도 좀 담아볼 겸, 미리가서 공연현장도 좀 둘러볼 겸겸사 겸사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시청역 지하역사는 볼꺼리가 참 많았습니다.지나는 사람을 소재로 벽면의 작품을 담는 스냅...샵의 악세사리들...그리고 어둠이 살포시 깔린 공간의 찬란한 빛들.. 201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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